What I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ay 30, 2013 | Michel Rocard
Despite
the
frequency
with
which
the
phrase
"international
community"
is
invoked,
its
precise
meaning
-
like
its
origins
-
is
difficult
to
discern.
For
some,
an
international
community
simply
does
not
exist.
For
others,
the
term
refers,
more
pragmatically,
to
all
countries
when
they
decide
to
act
together.
Still
another,
more
accurate
definition
encompasses
all
countries
with
international
influence
-
that
is,
any
country
whose
identity
and
sovereignty
is
recognized,
and
that
chooses
to
participate
in
global
discussions
and
decision-making.
Beyond
semantics
lies
the
more
consequential,
but
equally
ambiguous,
question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role
and
responsibility.
Just
as
too
broad
a
definition
could
undermine
a
country's
sovereignty,
too
narrow
a
definition
-
like
that
which
seems
to
predominate
today
-
allows
violence
and
instability
to
proliferate.
For
centuries,
sovereign
states
have
regulated
their
relations
-
from
ending
wars
and
demarcating
borders
to
establishing
diplomatic
privileges
and
conducting
trade
-
with
treaties.
Together,
these
official
agreements
comprise
international
law,
which
compensates
for
its
lack
of
specific
penalties
by
establishing
strict
and
unambiguous
concepts
and
one
overarching
sanction
-
universal
blame
for
its
transgression
-
that
matters
to
everybody.
And
yet,
throughout
these
centuries
of
treaty-making,
violence
between
countries
persisted.
So
countries
began
to
deepen
and
develop
international
law
by
building
shared
institutions.
[Translation to Korean] by Elaine. J
'세계 공동체'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정확한 의미는 -그것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구별하기 난해하다. 일각에서는, 세계 공동체란 단순히 존재하지 않는 것에 불과하다. 한편으로는, 좀더 실용적이나, 이 (세계 공동체라는) 용어는 함께 행동하기로 결정한 모든 국가를 의미한다. 그러나 또 다른, 더욱 정확한 정의로는 국제적인 영향을 받는 모든 국가를 포괄한다. - 즉, 어느 국가이든지 그 정체성과 자주성이 인정되며, 국제 회담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기로 선택한 모든 국가를 의미한다.
의미론을 넘어서, 세계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질문은, 더 결론적이지만서도, 여전히 모호하게 놓여 있다. 너무 넓은 구분은 한 국가의 자주권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너무 좁은 구분은 -오늘날 지배적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폭력과 비지속가능성을 고조시킬 수 있다.
수 세기 동안, 자주적인 국가들은 조약을 통해 그들의 관계를 -전쟁을 끝내고 국경을 구분하는 것부터 외교권을 수립하고 무역을 행하는 것까지- 규정해왔다. 아울러, 이러한 공식적인 협약들은 국제법을 구성하는데, 이것은 엄격하고 분명한 개념, 그리고 모두에게 중요한 -그것의 위반에 대한 세계적인 규탄인- 중대한 하나의 제재를 수립함으로써 분명한 처벌의 부재를 보완한다.
그러나, 조약을 만드는 근래의 수 세기에 걸쳐, 국가간의 위반은 지속되었다. 그러므로 국가들은 공동의 기관을 세움으로써 국제법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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